인디게임오프라인축제는 끝났지만 온라인에서는 아직 진행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 온라인축제에는 참여하지 않을거다. 지금 입장권을 구매하기엔 시기가 너무 지났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겁이 너무 많고, 현재 일도 안하는데 날 번거롭고 힘들게 하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축제기간동안 했던 게임에 대해 쓸 생각이다.
오늘은 우선 축제에서 먹었던 저질품질의 팟타이에 대한 반발로 팟타이를 배달시켜 먹었다.
테테테란 곳에서 하나에 10500원, 최소주문금액을 맞추기 위해 두개를 시켜서 21000원인데,
쿠팡멤버십이라서 배달비가 공짜이고 3천원 할인을 받아서 18000원에 먹었다.
원래라면 이게 10500원이니까 축제에서보다는 비싸다.
물론 따뜻하고 피클같은 반찬도 줘서 품질자체는 축제보다는 훨씬 낫다.
하지만 기대했던 그 품질이 아니다.
양이 이렇게 적을 줄은 몰랐다. 팟타이가 만들기 어려운 음식인가 보다. 짜장면에 비하면 더 비싸고
양도 적다.
쿠팡에서 밀키트나 냉동으로 구매해보려고 검색해보니 이것도 짜장면의 두배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