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게임은 링커다.
링커는 스토브인디에서 무료로 데모버전을 시연할 수 있다.
대강의 스토리는 저 물로 가득찬 노란 동그라미가 왕인데 신하들에게 쿠데타를 당해서 쫓겨나서
다시 왕위를 되찾으려는 것 같다.
사실 이 게임은 스토리는 별로 중요한 게 아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강 짠 것 같다.
WASD조작에 스페이스로 대시라는 기본적인 조작에 자동공격이다.
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자동공격으로 데미지를 적에게 주는거다.
하얀세모 충신의 튜토리얼이 끝나고 본편이 시작된다.
하단의 하얀 네모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보상이다.
저렇게 두개의 포탈이 나오기도 하는데,
포탈의 성향에 따라서 무기를 주는 스테이지인지, 다른 보너스를 주는 스테이지인지
다르게 나온다.
이것은 인벤토리로 tab키를 누르면 나온다.
위의 포인트로 인벤토리를 확장할 수 있다.
아이템과 정수를 어떻게 잘 연결해서 강화시키는 공간이다.
무슨 파이프같은 걸로 여러 정수와 무기를 연결할 수 있다.
바이오쇼크1의 파이프게임이 떠오른다.
난 이런 거에 재주가 없어서 완전 망했다.
이렇게 자판기 모양의 상점이 나오는데 여기서 연결기라 불리는 파이프를 구매할 수 있다. 내가 연결하기 편한 파이프를
구매하는 거다.
보스가 등장했는데 분명 다 깍았는데 갑자기 풀체가 되선 나를 두들겨팼다.
이펙트가 대단히, 뭐라고 해야하지, 번쩍번쩍해야한다고하나, 이런 거 별로 신경안쓰는 나도 뭔가 움찔움찔하는데
이런 이펙트가 좀 안맞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다.
만약 이런 이펙트에 개의치 않고 옛날 오락실에서 비행기든 양탄자든 아니면 그냥 날든
날라다니면서 총알 피하고 적들 썰어버리는 게임이 그립다면 추천하는 게임이다.
이것은 게임 만드신 분이 올리신 홍보용 트레일러로 보인다.
나는 저 단계까지 절대 못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