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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지스타 3일차

인생끝남 2024. 11. 22. 02:04

 

하 쓰레기같은 컴퓨터때문에 사진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살기 싫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야외부스를 먼저 선점하기로 했다. 

여기 부스에서 물어보니 스탬프종이는 아무데서나 나눠주는 게 맞단다. 그 크래프톤 아줌마가 정신나간 거다. 

 

여기 여직원이 레노버처럼 행동하긴 했지만 부스 자체는 되게 흥미로웠다. 

근데 여긴 게임이 아니라 무슨 개발자,게임교육홍보하는 곳이다. 

 

 

오늘은 보라색? 자주색? 하여튼 그렇다.

 

어제 못 다한 인벤-삼성 부스를 마무리했다.

인벤,삼성 보상은 개똥이라서 당연히 버렸다.

 

오늘은 웹젠부스를 하러 왔다.

줄이 심각하게 길다. 

 

 

테르비스는 못하고 드래곤 소드만 했다. 수영도 할 수 있고, 익사도 할 수 있다. 자유도가 상당하다.

게임 하나만 하면 나머진 순식간이지만 경품받는 곳에서 또 엄청 줄서야 한다. 가니까 경품 있는 것도 없고

별로라서 안 받는다고 하고 그래도 받은 건 버렸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들르니 커피를 주고 앉을 곳을 제공해줘서 좋았다. 

 

 

붉은사막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떨어진 것 같다.

 

 

동명대학교 게임학부 부스에서 해보고 싶었는데 개발자가 탈주해서 진행을 못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다.

 

 

넷마블 부스에 들어왔다. 손세정기도 있다. 

 

 

카잔같은 건데 왕좌의게임스킨을 쓴 카잔이다. 

 

 

 

철왕좌 사진 SNS이벤트를 대충 이걸로 떼웠다. 

 

 

몬길 시연을 바로 시켜줘서 좋아했는데 도장은 안찍어준단다. 

그냥 뭔겜인지 전혀 모르겠다. 왜 하는거지? 

 

 

크래프톤 경품추첨권을 위해 크래프톤 카페에 왔다. 여기선 돈을 써야 경품권을 준다. 

제일 싼 2700원짜리 도넛을 사서 버렸다. 그리고 경품으로 밴드를 주던데 이것도 당연히 도넛과 친구가 되었다. 

죄다 쓰레기뿐이네. 경품은 당첨되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