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11/15 지스타 2일차 결국 쓰레기들을 다 버리고 간신히 무게를 줄여 집에 도착했으나 몸이 굉장히 아팠다. 어제처럼 새벽에 출발하는 건불가능한 수준이었다. 그래서 그냥 차라리 8시에 갔다. 늦게 가서 야외부스부터 할 생각이었다. 야외부스는 팔찌가 없어도 시켜준다. 여긴 안드로이드 부스다. 구글이랑 연계한다. 경품존 남자는 작년의 레노버 직원을 떠올리게 한다. 좋은 뜻은 아니다. 안드로이드 야외부스존의 역할은 관람객들에게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기능을 홍보하고 선보이는 것이다. 첫번째는 홈키를 누르면 번역,이미지검색과 같은 추가기능을 쓸 수 있다는 거다.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나는 이것을 유뷰트쇼츠를 통해 이미 알았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저렇게 기능설명을 받고 3인이 경쟁하는 것인데, 저 게임의 헛점이 있다... 이전 1 다음